상대적으로 안정적이던 시기는 팬데믹을 기점으로 막을 내렸다. _ / 이코노미스트 지음. -국제의 정세와 현재의 트렌드는 때와 상관없이 항상 주목하고 학습해야하는 주제이다. 특히 지난 2년간은 펜데믹으로 인해 미래가 좌지우지되었다면 팬데믹이 잠잠해진 오늘날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팬데믹의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 경제학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특히 현재는 경제 침체와 기후 위기같은 다가오던 위기의 심화와 인도의 중국 인구 추월, 메타버스 성행 등 새로운 요인들이 맞물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자신감 있게 새로운 현실을 마주하기 위해서는 다른 것보다도 이 책이 예측했던 올해의 상황과 실제 현실의 상황을 비교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한번 더 예측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2023년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