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월 일병 진급-오늘은 일병을 달았고 온지 두번째 주차의 일과를 시작했다. 예상했던 대로 시간이 약이었다. 일과에 익숙해지고 나니 어느정도 큰 그림이 보여서 내가 해야할 일과 못하는 일이 구분이 되었다. 그러나 정말 터무니없는 실수 같은 것을 하면 안되는 시점이 되었다는 것도 느낀다. 예를들면 예?? 라고 쳐 하는 것과 두돈반 비상깜빡이 등등.. 오늘은 은근 시간이 빨리 흘러갔지만 체력이 실시간으로 줄어드는 것이 느껴졌고 개인정비 시간도 루틴화되어 쉰다면 그것의 회복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 들어온 신병 셋도 모두 착한 사람인 것 같아 정말 마음이 놓였다. 같이 이야기할 친구도 나름 생긴것 같았다. 월요일 치곤 괜찮은 하루였지만 ’아직도 월요일‘이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들 때면 그..